라인게임즈가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S급 제독 ‘일리아나 페레오스’를 추가하고 신규 항해사를 비롯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S급 제독 ‘일리아나 페레오스’는 아테네 항구에서 추방된 뒤 타인의 도움으로 생명의 위기를 넘겨 자신도 남들을 돕기 위해 정의로운 용병단을 조직한다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전투 특화 제독이며, 회고록 플레이로 전용 장비를 비롯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소피 로잘린 비도크’와 ‘베아트리체 엘레나’, ‘말리날리’, ‘울로리악’ 등 S급 신규 항해사 4명도 추가했다. 여관 종업원 ‘말리날리’와 ‘울로리악’은 종업원 친밀도를 최대로 높인 이후 항해사로 영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라인게임즈는 교역 이벤트로 진행하는 ‘폭증’ 콘텐츠 리뉴얼 및 '경쟁상점 시즌3' 이벤트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