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신규성 기자) 태왕이 경북 청도군 금천면과 도농상생을 위한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태왕은 3일 오전 11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금천면 이상주 면장을 비롯한 관계자 9명과 노기원 태왕 회장 및 임직원 10명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번 자매결연으로 태왕은 △금천면의 농촌일손돕기 △지역특산품 구매 △취약계층 지원 △지역사회 홍보 및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노기원 회장은 “농촌 인구가 급감하는 시대에 부족한 일손 돕기와 농부들이 생산한 특산품 구매는 물론, 취약계층에 대한 물품 지원 등을 통해 건강한 농촌이 됐으면 하는 바램” 이라며 “이번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앞으로 농촌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