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될 가능성은? ‘이재명’ 52.8% ‘윤석열’ 34.9%

리얼미터 2~7일 여론조사 결과

심원섭 기자 2022.01.10 10:49:26

(자료제공=리얼미터)

오는 3월 9일 치러질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답변자의 절반 이상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를 꼽았으며, 지지율 조사에서도 이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오차범위 밖 격차를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304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통령 선거 당선 가능성 질문에 답변자 52.8%가 민주당 이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전망한 반면, 국민의힘 윤 후보는 전주대비 5.7%p 하락한 34.9%를 기록해 두 후보 간 격차는 17.9%p로 오차범위 밖으로 나타났다.

이어 국민의당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4.5%, 정의당 심상정 후보 1.0, 기타 후보 1.0% 순으로 집계됐으며,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는 2.8%, ‘모름 및 무응답’은 3.0%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여론조사 결과는 10일 발표됐다.

그리고 ‘4자 가상대결시 대선에서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이 후보 40.1%, 윤 후보 34.1%, 안 후보 11.1%, 정의당 심상정 후보 2.8%로 집계됐으며, 그외 기타 후보 3.0%, 없다 6.8%, 모름/무응답 2.0%으로 나타났다.

이 후보 지지율은 40%선을 유지했고 윤 후보는 지난해 12월 2주차 이후 4주 연속 하락 흐름을 이어간 반면, 안 후보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4.5%p 상승하면서 리얼미터 조사이래 처음으로 5주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가면서 10%대를 넘어섰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일~7일 6일간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3037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20%), 무선(75%)·유선(5%)전화 RDD 자동응답 혼용방식으로 진행해 응답률은 7.6%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8%p다.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조사개요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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