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메인보컬 태연, 솔로 신곡 ‘11:11’ 기습 공개

김재영 기자 2016.10.28 15:30:16

▲내달 1일 '11:11'신곡을 발표하는 태연(사진=SM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소녀시대 메인보컬 태연이 어쿠스틱 팝 발라드 ‘11:11(일레븐 일레븐)’ 신곡을 공개한다.

28일 SM엔터네이먼트에 따르면 다음달 1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음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태연의 신곡에는 ‘아브라카다브라’, ‘그중에 그대를 만나’, ‘피어나’, ‘좋은날’ 등의 히트곡을 만든 김이나 작사가 작업에 동참했다.

신곡인 ‘11:11’은 ‘하루가 끝나기 직전의 시간’을 ‘연인 관계가 완전히 끝나기 직전의 시간’에 비유한 내용과 시침과 분침이 11시 11분을 가리킬 때 연인과 함께 소원을 빌던 추억을 떠올리는 아련한 느낌의 가사가 담겨져 있다. 

태연의 신곡 ‘11:11’은 내달 1일 밤 11시 음원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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