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파란불꽃’으로 검찰 독재정권을 하얗게 태우겠다” 선대위 출범
조국혁신당이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면서 본격적인 410 총선 승리 의지를 다졌다.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24일 여의도 당사에서 선대위 출범 브리핑을 갖고 검찰 독재정권 조기 종식과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사회권 선진국, 제7공화국을 향해 4월 10일까지 거침없… [심원섭 기자] - 2024-03-25
국민의힘, 뒤늦게 지역구 낙천 현역 5명 ‘의원 꿔주기’…왜?
국민의힘이 410 총선에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의 기호 4번 확보를 위해 뒤늦게 지역구 현역 의원 5명을 추가로 의원 꿔주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정당 기호는 후보 등록 마감일 기준 국회의원 의석수로 결정하는데, 5명 이상 소속 지역구 국회의원을 가… [심원섭 기자] - 2024-03-22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서 30% 육박…‘지민비조’ 흐름 뚜렷
22대 총선 비례대표 투표의향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조국혁신당이 범야권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을 오차범위 밖에서 밀어내고 이른바 지민비조(지역구 민주당, 비례대표 조국혁신당) 기류를뚜렷하게형성하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여론조… [심원섭 기자] - 2024-03-22
조국혁신당 돌풍에 ‘개혁신당·새로운미래’ 존재감 실종?
410 총선을 19일 앞두고 조국혁신당이비례정당 지지율 30%에 육박하는 돌풍을 일으키는 것과달리,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는 한 자릿수 초반을 벗어나지 못하는 저조한 지지율로 존재감까지 실종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조국혁신당이 가장 뒤늦게 창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심원섭 기자] - 2024-03-22
[4‧10총선 격전지] 이준석 출마한 경기 화성을... 민주당 ‘공영운’ 54.2%, 개혁신당…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출사표를 던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경기 화성을 총선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가 과반이 넘는 지지율을 얻으며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 국민의힘 한정민 후보를 오차범위 밖으로 밀어내며 1위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여… [심원섭 기자] - 2024-03-21
4‧10총선 오늘부터 이틀간 후보 등록…본격적인 총선 레이스 불붙었다
410 제22대 총선을 20일 남겨두고 오늘부터 후보자등록 절차가 시작돼 여야 및 무소속 후보들의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불이 붙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늘부터 22일까지 이틀 동안 관할선관위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 신청을 받으며, 접수 시간은… [심원섭 기자] - 2024-03-21
'몰빵론' vs '뷔페론'…조국· 이재명의 유쾌한 콜라보
이재명 몰빵론 펼치자, 조국 취향 맞게 선택하면 돼합당은 안해도 발목잡는 일 없을 것 연대론에 무게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이번 410 총선에서 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대표는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 투표해 달라는 더불어 몰빵 구호를 내세우자,조국혁신당 조국 대… [심원섭 기자] - 2024-03-21
[4‧10 격전지] 대전 유성을, 민주 ‘황정아’ 50% vs 국민의힘 ‘이상민’ 34%
4.10 제22대 총선을 겨냥한 본격적인 선거운동 시작일(3월28일)이 불과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의 영입 인재이자 정치 신인인 40대 우주 전문가 황정아 후보가 지난해 12월 이재명 사당화를 맹비난하며 민주당을 탈당한 한 후 국민의힘에 입당한 5선 관록을 자… [심원섭 기자] - 2024-03-20
한동훈, 총선 3주 앞두고 尹대통령과 ‘파워게임’ 2라운드
410 총선을 3주 앞두고 국민의힘과 대통령실이 황상무 시민사회수석과 이종섭 호주 대사를 둘러싼 논란의 해법을 두고 공개적으로 이견을 표출되는 것에 더해 비례대표 공천 명단을 놓고도 당내 친윤(친윤석열)계가 강한 불만을 드러내며 갈등 전선이 확대되는 등 당정갈등 2라… [심원섭 기자] - 2024-03-20
이재명, ‘국민의힘 170석’ 꺼내며 '민주당 위기론' 띄운 이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9일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최대 170석까지 확보해 제1당이 될 수도 있다면서 민주당 과반 위기론에 불을 지펴 눈길을 끌었다.이 대표가 현재 정부 여당의 이종섭 주호주대사 출국 논란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테러 발언 등 잇따른 악재로… [심원섭 기자] - 2024-03-20
[4‧10총선 격전지] 성남 분당을, 국힘 ‘김은혜’ 42.1% vs 민주 ‘김병욱’ 43.6% 팽…
410 총선 후보 등록이 불과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찐윤과 찐명의 격돌로 이번 총선의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경기 성남 분당을 여론조사에서 찐윤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와 찐명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가 오차범위 내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 [심원섭 기자] - 2024-03-15
총선 변수로 떠오른 ‘이종섭 리스크’…중도·무당층 표심 ‘촉각’
해병대원 사망사건 외압 의혹으로 수사 대상인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이 주호주대사로 임명돼 전격적으로 출국한 것과 관련,더불어민주당은 공세 수위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는 반면국민의힘은 자칫 수도권 중도층 표심에 악영향을 미칠지 고심하고 있다.특히 이번 총선에서 격전… [심원섭 기자] - 2024-03-15
'막말' 수난시대...국힘 도태우·민주 정봉주, 공천 취소된 속사정
410 총선에 출마할 후보 등록이 채 일주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국민의힘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등 거대 여야정당들이 이례적으로 한꺼번에 공천이 확정된 3명의 후보에 대한 공천을 취소하는 상황이 발생해 정치권의 관심을 끌고 있다.국민의힘은… [심원섭 기자] - 2024-03-15
[총선 이슈] ‘올드보이’들의 귀환…박지원·정동영, 현역 꺾고 본선행
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 공천에서 지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올드보이들인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이 각각 현역 의원들을 경선에서 물리치고 본선에 나서 주목된다.민주당 박범계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은 13일 저녁 민주당 당사에서 호남지역과 경기… [심원섭 기자] - 2024-03-14
[쿨韓정치] 기세 올리던 ‘한동훈 효과’, 주춤해진 이유는?
이종섭 출국 논란‧정권심판론 재점화‧구설수 후보...고개 드는 악재들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지역구 공천 과정의 갈등을 상대적으로 잘 관리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410 총선에 출마할 후보 등록을 채 일주일도 남겨두지 않고 해병대 채 상병 사건으로 수사를 받… [심원섭 기자] -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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