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민주당 텃밭 ‘부산 북구갑’ 민심은? 부산시장 양자 대결 ‘전재수’ 크게 앞서

[미디어토마토] ‘전’ 53.4% vs ‘국힘’ 박형준 26.1%…‘전’ 54.4% vs 국힘 ‘주진우’ 23.6%

  •  

cnbnews 심원섭기자 |  2026.04.01 12:23:24

(자료제공=<미디어토마토> <뉴스토마토>)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3선을 지낸 부산 북갑에서 전 의원과 국민의힘 후보로 박형준 현 시장과 주진우 의원이 각각 가상 양자 대결을 펼칠 경우, 전 의원이 두배 이상의 격차로 앞설 것이라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의 의뢰로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동안 부산 북구갑 선거구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유권자 700명을 대상으로 ‘민주당 전재수 의원과 국민의힘 박형준 현 시장이 맞붙는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는가?’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53.4%는 전 의원을 선택한 반면, 26.1%는 박 시장을 지지했으며, ‘그 외 다른 인물’ 10.7%, ‘지지할 인물 없다’ 6.5%, ‘잘 모르겠다’ 3.4%로 나타났다.

이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성별로는 남성 ‘전’ 53.3% vs ‘박’ 23.7%, 여성 ‘전’ 53.4% vs ‘박’ 28.4%로 전 의원이 박 시장을 남녀 모두 절반 이상을 앞섰으며, 연령별로는 보수 성향이 강한 70세 이상(‘전’ 43.5% vs ‘박’ 35.1%)에서 조차 전 의원이 우위를 보인 가운데 20대(46.7% vs 27.0%), 30대(48.2% vs 24.9%), 40대(74.1% vs 8.6%), 50대(61.6% vs 22.1%), 60대(49.1% vs 32.0%) 등 전 세대에서 전 의원이 우세했다.

이어 권역별로도 권역1(구포1동·구포2동·구포3동·덕천2동)에선 ‘전’ 53.2% vs ‘박’ 24.8%, 그리고 권역2(덕천1동·덕천3동·만덕2동·만덕3동)에서도 53.5% vs 27.4%로 전 권역에서 전 의원이 박 시장을 두 배 이상의 격차로 우세했다.

또한 정치 성향별로 보면 민심의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는 중도층(‘전’ 55.2% vs ‘박’ 23.0%)에서는 절반 이상이 전 의원을 지지했으며, 진보층(82.2% vs 6.2%)에서는 전 의원에 대한 지지세가 압도적이었던, 반면, 보수층(26.5% vs 47.3%)에서는 박 시장이 앞섰으나 지지율이 절반이 채 되지 않았다.

 

(자료제공=<미디어토마토> <뉴스토마토>)

같은 방식의 조사에서 전 의원과 국민의힘 주 의원이 맞붙을 경우, 전체 응답자의 54.4%는 전 의원을 지목한 반면, 23.6%는 주 의원을 택했으며, ‘그 외 다른 인물’ 12.1%, ‘지지할 인물이 없다’ 7.0%, ‘잘 모르겠다’ 3.0%로 나타났다.

이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성별에서는 남성(‘전’ 53.9% vs ‘주’ 21.3%), 여성(54.8% vs 25.8%) 등 남녀 모두 절반 이상이 차기 부산시장으로 전 의원에게 지지를 보냈으며, 연령별로 는 보수 성향이 강한 70세 이상(45.9% vs 28.2%)에서는 10%p 이상의 격차로 전 의원이 우세한 가운데 20대(47.0% vs 16.0%), 30대(54.0% vs 20.8%), 40대(74.7% vs 10.6%), 50대(60.1% vs 21.8%) 60대(49.1% vs 33.8%) 등 전 세대에서 전 의원이 주 의원을 앞섰다.

이어 권역별로 살펴보면 권역1(구포1동·구포2동·구포3동·덕천2동)에선 ‘전’ 53.9% vs ‘주’ 20.9%, 권역2(덕천1동·덕천3동·만덕2동·만덕3동)에선 ‘전’ 55.0% vs ‘주’ 26.3%로 전 권역에서 전 의원의 지지가 절반이 넘었다.

또한 정치 성향별로는 민심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는 중도층(‘전’ 56.5% vs ‘주’ 20.8%)애서는 절반 이상이 전 의원을 지지했으며, 특히 진보층(82.8% vs 7.6%)에서는 전 의원에 대한 지지세가 압도적이었던 반면, 보수층(27.5% vs 41.2%)에서는 주 의원이 앞섰으나 지지율이 40%를 약간 웃도는 수준이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의 의뢰로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부산 북구갑 선거구 거주 성인남녀 유권자 700명을 대상으로 무선 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해 응답률 7.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7%p다.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조사개요는 <미디어토마토>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CNB뉴스=심원섭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