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전국 국·공립대 총장들 “연대·협력으로 위기 돌파”…고등교육 현안 논의

서울대서 정기총회 개최… 비자제도 개선·재정 기반 확충 등 건의

  •  

cnbnews 임재희기자 |  2026.03.20 11:04:19

19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2026년도 제1차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대 제공)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가 지난 19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2026년도 제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서울대가 주관했으며, 회장교인 부산대학교 최재원 총장과 서울대 유홍림 총장을 비롯해 전국 36개 국·공립대 총장, 최교진 교육부 장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실습선 근무 조교 처우 개선,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비자제도 개선, 자체 감사기구 설치 여건 조성, 국·공립대 균형 발전 등 6개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최재원 총장은 개회사에서 “국·공립대학은 교육의 공공성을 수행하는 핵심 기관이자 지역 혁신 생태계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시점”이라며 “대학 간 벽을 낮추는 연대와 협력을 통해 공동 학위과정 등 실질적 협력 모델을 구체화하고, 정부·국회와의 소통을 통해 안정적 재정 기반 마련과 제도 개선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유홍림 총장도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이라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대학 간 경계를 넘어서는 협력이 필요하다”며 “서울대가 보유한 역량과 국제 네트워크를 국·공립대와 공유해 고등교육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고등교육 환경의 변화가 그 어느 때보다 거세고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국토 공간 대전환 프로젝트, 가속화되는 학령인구의 감소, 산업과 사회 전반을 재편하고 있는 AI 대전환은 우리 대학의 역할과 책임을 다른 차원으로 변화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의 국·공립대학은 지역 혁신의 거점이 돼야 하고, AI 시대를 맞아 미래 사회를 책임질 인재를 양성하는 요람이 돼야 하며,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혁신을 이뤄내야 한다”고 국·공립대학이 발전해 가야 할 3가지 방향을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