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구자열 원주시장 출마예정자, 출판기념회 성료

“숫자가 아닌 사람의 언어로 원주의 내일 다시 쓰겠다”

  •  

cnbnews 신규성기자 |  2026.02.08 21:38:51

 

구자열 원주시장 출마예정자가 8일 태장동 빌라드아모르에서 ‘구자열은 합니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시민 중심의 시정 비전과 정치 철학을 밝혔다.(사진=신규성 기자)

(CNB뉴스=신규성 기자) 구자열 원주시장 출마예정자가 8일 태장동 빌라드아모르에서 ‘구자열은 합니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시민 중심의 시정 비전과 정치 철학을 밝혔다.

대화형 출판기념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원주 시민 2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구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정치는 말로 세상을 꾸미는 일이 아니라, 시민의 삶에서 나온 질문에 답하는 과정”이라며 “화려한 수사나 행정의 숫자가 아니라, 사람의 언어로 원주의 내일을 다시 써 내려가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원주 곳곳을 누비며 만난 시민들의 삶을 언급하며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아 도시를 떠나고, 자영업자와 서민 경제는 바닥을 치고 있다”며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이 도시가 우리 가족을 끝까지 지켜줄 수 있느냐’고 묻는 현실에 정치가 분명한 답을 내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원주는 성장 지표로만 평가될 도시가 아니라, 오랜 역사 속에서 철학과 가치를 지켜온 사람 중심의 도시”라며 “거창한 약속보다 현장에서 듣고, 함께 고민하며, 실천으로 증명하는 정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축사에 나선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구 예비후보에 대해 “원주를 지켜온 사람이고, 사람과의 의리를 지켜온 정치인”이라며 “정치는 결국 누구에게 맡기느냐에 따라 지역의 미래가 달라진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경험으로 알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축사를 한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송기헌(원주을)·허영(춘천갑) 국회의원, 최혁진 국회의원(무소속·비례) 등이 축사를 마친 뒤 구자열 원주시장 출마예정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규성 기자)


이어 “시민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고, 실패와 시련을 통해 더 단단해진 정치인이 지역을 맡을 때 변화가 시작된다”며 “원주의 민주화 역사와 시민의 자존을 이어갈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송기헌(원주을)·허영(춘천갑) 국회의원을 비롯해 최혁진 국회의원(무소속·비례), 여준성 더불어민주당 원주갑 지역위원장, 유정배 더불어민주당 철원·화천·양구·춘천을 지역위원장, 이혜영 (사)기본사회강원본부 공동대표 등 지역 정치권 및 시민사회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편 이번 출판기념회는 단순한 책 소개를 넘어, 구 예비후보가 원주 골목과 현장을 누비며 기록한 시민들의 삶과 고민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청년·자영업자·시민 발언과 대담 형식의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원주의 현실과 미래에 대한 공감대를 나눴다. 참석자들은 “정책 이전에 사람을 이야기하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