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회가 6일 오전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70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병오년 새해 첫 회기를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밀양시장이 제출한 「밀양시 인구정책 및 지원시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해 총 10건의 각종 의안을 심사·처리하게 된다.
허홍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병오년 새해를 맞아 밀양에 새로운 도약의 기운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이어 지난 한 해 나노국가산업단지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 확정 등 주요 성과를 시민·행정·의회가 함께 만든 결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는 한전물류센터 부지 매매 계약체결과 한국폴리텍대학 밀양캠퍼스 설립 예산 확보 등 지역 숙원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밀양시의회는 민생 중심 의정으로 밀양의 내일을 열겠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이날 조영도 의원의 '밀양형 수소산업 방향 제안', 김종화 의원의 '농수로 정비 지원 확대와 책임 협업 체계 구축 촉구'를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방향과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