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오는 10일부터 ‘2026년도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수리 및 교육’ 신청을 받는다. 시는 농기계 수리 불편을 줄이고 자가 정비 능력을 높이는 동시에, 안전사용 교육을 병행해 영농 현장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수리·교육은 농업인이 가까운 곳에서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장 방문 방식으로 운영된다. 농기계 이용 효율을 높이고, 간단한 고장에 대한 자가 정비·수리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교육 과정에 농기계 안전사용법을 포함해 사고 예방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대상 기종은 경운기, 관리기, 동력분무기, 예초기 등 소형 농기계다. 현장에서는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함께 농기계 보관·관리 요령, 당면 영농기술 교육도 진행한다.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부락 단위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접수 결과를 바탕으로 일정을 협의한 뒤 3월 16일부터 4월 17일까지 33일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