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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 선발

시민과 공무원 추천으로 선발…적극성-성과 종합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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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상호기자 |  2025.12.01 16:11:36

(사진=동두천시)

동두천시는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선발은 지난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시민과 공무원의 신청 및 추천을 받아 진행됐다. 2025년 1월부터 6월 말까지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최우수 사례로는 ‘락 페스티벌 도심 전환 기반 마련 및 지역 상생을 통한 지속 가능한 축제 모델 혁신’ 사례가 선정됐다. 도심 공간을 활용한 축제 운영과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와 타 부서의 모범이 되는 적극행정 실천 사례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사례로는 송라지구 용도지역 변경과 지구단위계획 구역 해제를 통해 주민 편익을 높이고 예산을 절감한 사례, 장기 민원을 해결하면서 수해 예방과 향후 사업계획까지 함께 마련한 사례가 뽑혔다.

 

장려 사례에는 동두천 맥주축제와 월드 푸드스트리트 운영을 통해 지역 축제의 완성도를 높인 사례, 시민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해 경기도 주관 사업의 불합리한 부분을 바로잡은 사례가 선정됐다.

좌측부터 이득만 팀장, 강민균 주무관, 한은영 주무관, 김명지 주무관, 박진국 주무관(사진=동두천시)

수상자는 최우수 1명에 문화예술과 이득만 팀장, 우수 2명에 도시재생과 강민균 주무관과 공원녹지과 한은영 주무관, 장려 2명에 문화예술과 김명지 주무관과 도로과 박진국 주무관이다. 이들에게는 표창과 함께 인사상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이번 선발을 계기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창의적·능동적 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전 공직자가 적극행정에 동참할 수 있도록 소통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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