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우리WON뱅킹’ 내 온라인 갤러리 서비스인 ‘WON 아르떼 갤러리’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로운 작가와 작품이 추가돼 더욱 풍성한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
‘WON 아르떼 갤러리’는 우리금융그룹의 사회공헌 4대 핵심사업 중 하나로, 우리은행이 밀알문화예술센터와 협력해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을 온라인에서 소개하는 플랫폼이라는 소개다.
고객은 ‘WON 아르떼 갤러리’를 통해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고, 미술품 구매를 통한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작품의 이해를 돕기 위해 우리은행 아나운서가 직접 녹음한 도슨트 해설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올해에는 ‘디자인 아트페어’와 연계해 ‘WON 아르떼 갤러리’의 작품을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