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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예진흥원, 콘텐츠 초기 창업자 투자 유치 IR 데모데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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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서영기자 |  2024.11.27 10:12:57

‘콘텐츠 스타트업 IR 데모데이 및 네트워킹 행사’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진흥원 제공)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지난 26일 ‘콘텐츠 스타트업 IR 데모데이 및 네트워킹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우수 창업기업 2개 사에 대한 사업 고도화 지원 및 후속투자 지원을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본 행사는 경남콘텐츠코리아랩에서 진행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IR 피칭 ▲창업 특강 ▲1:1 비즈매칭 ▲투자 확약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콘텐츠 투자자 및 CP사(콘텐츠제휴사)들이 참가해 콘텐츠 스타트업과의 1:1 비즈매칭을 통해 스타트업 운영 노하우 및 성장 전략에 대한 피드백이 진행됐다.

이날 투자자의 심사를 통해 '개인화 AI 모델링 기반 콘텐츠 메모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는 '메모먼트'와 'AI 기반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발음 연습 서비스 Koko' 플랫폼을 개발한 ‘하이코'가 우수기업으로 선발돼 2025년도에 각각 2천만 원, 1천만 원 규모로 후속 지원을 받게 됐다. 또한 하이코는 엑셀러레이터사인 아이디어파트너스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도 성공하여 촉망받는 콘텐츠 기업으로 첫발을 내딛게 됐다.

경남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 창업지원 프로그램은 콘텐츠 예비창업자의 집중 육성을 위해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컨설팅, 실전창업 아카데미, IP 및 사업화 지원 등을 진행했다. 총 23명의 예비창업자와 CKL지원기업 24개 사가 참여했으며, 이 중 ▲나나콘(캐릭터, 게임) ▲네온에그게임즈(게임) ▲통제영스튜디오(캐릭터) ▲하이코(지식정보) ▲라이브픽(영상) ▲로맨딥(캐릭터) 등 6개 사가 지원 프로그램으로 창업했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올해는 다년도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해서 유망한 콘텐츠 예비창업자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창업 성과들이 축적돼 경남 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다져나가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본 사업은 문체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경남도, 창원시가 후원하는 지역 기반형 콘텐츠코리아랩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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