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니 굴뚝에 빠진 산타 만들기’(왼쪽)와 ‘후레쉬베리 산타친구들 만들기’. (사진=오리온)

오리온이 크리스마스 한정판 과자세트 6종을 출시한다.

26일 오리온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한정판 과자세트 6종은 과자세트, 어드벤트 캘린더 등으로 구성됐다.

과자세트는 브라우니, 초코파이, 후레쉬베리, 알맹이 젤리 등으로 구성된 ‘후레쉬베리 산타친구들 만들기’ ‘브라우니 굴뚝에 빠진 산타 만들기’가 있다. 함께 들어있는 초코펜과 장식용 토퍼를 활용해 산타와 루돌프, 눈사람 등을 가족·연인과 만들어 보고 간식도 즐길 수 있으며 전국 대형마트와 온라인 채널에서 동시 판매된다.

어드벤트 캘린더로는 마이구미, 왕꿈틀이, 알맹이 젤리 등 오리온 인기 젤리 9종을 맛볼 수 있는 트리 콘셉트의 ‘딜라이트 어드벤트 캘린더’와 비쵸비, 다이제 미니, 핫브레이크 등의 제품이 담긴 ‘오리온 어드벤트 캘린더’ 두 가지로 선보였다. 쿠팡, 지마켓,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주요 이커머스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 밖에 TPO(시간·장소·상황)에 맞게 즐길 수 있는 ‘상어패밀리팩’ ‘크리스마스 파티팩’ 등 한정판 세트를 내놓으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주문해 가족·친구·직장동료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