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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밀양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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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서영기자 |  2024.11.19 11:49:24

개방·공유형 공원으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는 국립창원대 정문 일원의 항공 전경사진. (사진=국립창원대)

국립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밀양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밀양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수탁사업은 올해 밀양시 공개모집 및 수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국립창원대 산학협력단을 선정했다.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를 비롯한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환경 제공을 위한 운영 전반을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며, 국립창원대 산학협력단은 ‘밀양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 관리 지원센터’로 선정돼 5년간 총 20억 원을 지원받는다.

밀양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급식소와 50인 미만의 사회복지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위생 및 영양 관리를 위한 순회방문지도, 급식환경 개선을 위한 컨설팅, 대상별 식단과 조리법 개발·보급, 위생 및 영양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립창원대 산학협력단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까지 5년간 위탁 운영을 맡을 예정이다.

국립창원대 박종규 연구산학부총장은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어린이·사회복지 급식 관리지원센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전문기관 위탁 운영을 통해 소규모 급식소 수준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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