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아직도 시리즈’ 숏츠 영상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아직도 중 ‘도’의 동음 이의어를 활용해 섬 도(島), 길 도(道), 칼 도(刀)의 세 가지 의미를 갖고 각색된 퓨전형 콘텐츠다. 순차적인 시리즈로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아직도 시리즈’의 첫 번째 영상인 ‘아직도(島)’편은 ‘아직도’라는 고립된 섬에 갇혀 불편한 투자 방식에 머물러 있는 투자자에게 질문을 던진다. 실시간 ETF 투자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아직도(道)’편에서는 투자의 방향을 찾지 못하는 투자자에게 올바른 투자의 길을 알려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아직도(刀)’편은 고정관념에 갇힌 투자자에게 기존의 틀을 깨고 나올 것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아울러 투자자는 금융상품에 대해 금융상품 판매업자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금융투자상품은 자산 및 환율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고 부연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아직도 시리즈’는 허를 찌르는 메시지와 질문으로 그동안 당연하게 생각됐던 불편함에 경종을 울리고 효과적인 연금 자산관리를 이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연금 가입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꾸준하게 제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