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국립창원대 기능성세라믹 소재혁신 R&D 전문인력양성거점센터, 전문인력 양성

  •  

cnbnews 최서영기자 |  2024.11.14 17:54:06

국립창원대 기능성세라믹 소재혁신 R&D 전문인력양성거점센터 단기교육프로그램 단체기념사진. (사진=국립창원대 제공) 

국립창원대학교 기능성세라믹 소재혁신 R&D 전문인력양성거점센터는 ‘제38회 내화물 심포지엄’에서 단기교육프로그램을 개최해 산·학·연의 호응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38회 내화물 심포지엄’과 함께 진행됐으며, 이순일 국립창원대 기능성세라믹 소재혁신 R&D 전문인력양성거점센터 센터장, 류성수 한국세라믹학회 내화물 부회 회장, 정연길 한국세라믹기술원 원장, 이준영 한국세라믹연합회 회장, 조우석 한국세라믹학회 회장, 박성훈 대한내화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유관기관 전문가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기능성 세라믹 소재 교육 플랫폼 구축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창의·융합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참여 학생 및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내화물 분야 실무 중점 및 최신 요소 기술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강 및 세미나는 ▲서울대학교 정인호 교수의 ‘내화물을 위한 상태도 연구’ ▲한국세라믹기술원 김진호 센터장의 ‘뮬라이트 휘스커 기반의 이차전지 양극재 합성용 내화물에 관한 연구’ ▲중국우한공대(Wuhan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Yawei Li 교수의 ‘Refractories for the Carbon Challenge in China’ ▲캘더리스(Calderys) Bruno Touzo 박사의 ‘Calculation of the Environmental Footprint of Refractory Systems for a Better Selection’ 등 초청 강연 및 6건의 발표로 진행됐다.

류성수 한국세라믹학회 내화물 부회 회장은 ”내화물 부회는 심포지엄 개최뿐만 아니라 내화물 조합 회원사들이 같이 할 수 있는 연구 과제 발굴, 국립창원대 내화물 거점 센터의 인력 양성 사업의 지원, 한국세라믹학회 학술대회의 내화물 세션 활성화, 내화물 자료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이번 심포지엄이 국내 내화물 산업의 발전을 위한 활발한 논의와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이순일 국립창원대 기능성세라믹 소재혁신 R&D 전문인력양성거점센터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준 한국세라믹학회 내화물 부회에 깊이 감사드리고 단기교육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산·학·연 참여자들께도 감사드린다. 오늘 심포지엄이 내화물 분야의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기능성세라믹 소재혁신 R&D 전문인력양성사업에 대한 산·학·연의 호평과 함께 기능성 내화물에 대한 대학원생들의 관심과 만족도가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