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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티 백남열 대표, 경상국립대 발전기금 1500만 원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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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서영기자 |  2024.11.12 17:56:07

경상국립대 관계자들과 우리아이티 백남열 대표가 발전기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상국립대 제공)

경상국립대학교는 후원기업 우리아이티 백남열 대표가 대학발전기금 1,500만 원을 약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상국립대는 후원기업 발전기금 전달식을 12일 가좌캠퍼스 본관 접견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진회 총장, 오재신 대외협력처장, 김경수 대외협력부처장과 백남열 우리아이티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석자 소개, 기부증서 전달, 후원기업 명패 전달, 기념품 전달, 기념 촬영, 기부자 인사 말씀, 총장 감사 말씀의 순으로 진행됐다. 백남열 대표는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우선 300만 원을 경상국립대 발전기금재단에 기부했다.

백남열 대표는 부산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동의대 인공지능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쌍용정보통신 부산지사 지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우리아이티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우리아이티는 2003년 회사 설립 이래 21년간 최고의 인적자원과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보시스템 및 정보통신망 구축과 유지관리, 소프트웨어개발 등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정보통신기술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아이티는 2013년부터 경상국립대 정보시스템 통합유지관리사업, 2021년 무선전산망 고도화 사업, 2022년 학습관리시스템 용역사업 등을 수행하며 계속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우리아이티는 올해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인텔리전스 대상, 작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한국경영정보학회 대상을 받은 우수한 기업이다.

백남열 대표는 “우리아이티와 경상국립대의 인연은 2013년에 시작돼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그동안 지속적인 협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적은 금액이지만 대학발전을 위해 후원할 수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권진회 총장은 “평소 경상국립대에 대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리며 특히 이번에 소중한 후원금을 기부해 주신 우리아이티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발전후원금 기부뿐만 아니라 경상국립대 행정정보시스템의 유지, 관리 등에도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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