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우리은행 곽훈석 외환그룹장(왼쪽)과 스타츠인터내셔널코리아 박지헌 대표가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스타츠인터내셔날코리아와 일본 부동산 투자 관련 원스톱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미국 부동산뿐만 아니라 일본 부동산까지 원스톱 해외부동산 투자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는 것. 스타츠는 일본 현지 부동산 ▲매물 소개 ▲중개 지원을 하고, 우리은행은 해외부동산 투자를 위한 ▲외국환 신고 ▲송금 ▲환전 등 외국환 업무와 자산관리 상담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우리은행 측은 앞으로도 해외부동산 투자에 도움 되는 서비스로 고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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