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더 뱅커(The Banker)와 PWM(Professional Wealth Management)이 공동 주최한 ‘제16회 글로벌 PB어워드(Global Private Banking Awards 2024)’에서 국가별 최고상인 ‘2024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Best Private Bank in Korea)’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또한, 이번 어워드의 ‘PB 교육 및 육성’ 부문에서도 ‘2024 아시아 최우수 PB은행상(Best Private Bank in Asia for Education And Training of Private Bankers)’을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받았다는 것.
더 뱅커는 지난 7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시상식을 통해 ▲손님 중심의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 제공 ▲복합니즈별 전문화된 특화 서비스 시행 ▲체계적인 PB교육 및 육성 프로그램 운영 등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전문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장은 “이번 수상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자산관리 명가(名家) 은행임을 글로벌 무대에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소중한 자산을 맡겨주시는 손님들을 위해 세심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