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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이학선 교수, 산학협력 유공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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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서영기자 |  2024.11.07 17:50:08

이학선 교수가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 이학선 교수는 지난 6일 부산 BEXCO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4 산학연협력 EXPO’에서 산학협력 유공자로 선정돼 교육 및 인력양성부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산학연협력, 미래를 설계하는 지역혁신의 솔루션’을 주제로 산학연협력의 다양한 우수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여기서 경남대 LINC3.0사업단 이학선 교수는 지역 내 문화 교육 소외계층을 다양한 일머리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실행 메이커 기반의 지산학 협업모델’의 성과를 창출하고, 확산에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 및 인력양성 부문 산학협력 유공자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경남대 기계공학부 신예찬 학생은 ‘2024 LINC 3.0 산학연계 교육과정 영상콘텐츠 공모전’에서 ‘기업 맞춤형 데이터 전산화 프로그램 개발’로 장려상을 받으며 산학연계 일머리교육의 우수 성과를 알렸다.

경남대 박은주 LINC3.0사업단장은 “경남대의 산학연협력 우수 성과와 일머리 교육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알린 이학선 교수님과 공모전 장려상을 받은 신예찬 학생 모두 축하한다”며 “LINC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자체 및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공유협업을 통해 지역 혁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의 방향성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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