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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허윤홍 대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지속가능경영 펼쳐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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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24.11.07 14:11:07

허윤홍 GS건설 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 및 GS건설 직원들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하며, 현장에서 발생한 폐안전모를 재활용해 만든 제품(책상, 의자, 화분)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S건설)

GS건설 허윤홍 대표가 환경부가 주관하는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7일 GS건설에 따르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지난해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처음 시작됐다.

허 대표는 윤을식 교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지목을 받아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GS건설은 올해 한국 ESG기준원(KCGS)가 발표한 ‘2024년 상장기업 ESG 평가등급’에서 통합등급 ‘A(우수)’를 획득, 2019년부터 6년 연속 통합 등급 A를 획득하며, 대표적인 친환경 건설사로 인정받고 있다.

허 대표는 “ESG 선도기업으로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계속 펼쳐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네이버 최수연 대표와 호반그룹 김대헌 기획총괄사장, 사단법인 트루 박준성 사무총장을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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