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B금융그룹)

JB금융그룹이 켄싱턴리조트 가평에서 다문화 및 이주배경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다(多)함께 다(多)문화 캠프(이하 우다다캠프)’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우다다캠프는 JB금융 핵심 사회공헌사업인 ‘다문화 및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 전북은행, 광주은행의 주도로 진행된 호남지역의 ‘다(多)채로운 다(多)문화 캠프’의 뒤를 이어 JB우리캐피탈 주도로 추진됐다는 것.

이번 캠프에서는 수도권 지역 다문화 및 이주배경 가정의 초등학생과 가족 등 75명을 초대해 진로 탐색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가족 화합의 시간을 진행했다는 소개다.

JB금융 측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나기 위해 가족과 사회가 함께 힘써야 한다며, 그 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