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군민들의 가려웠던 숙원 속 시원하게 긁어주는 문경복 인천 옹진군수, 올해도 숙원해결 기대 '가득'

지난해 '리별속속 마을간담회' 통해 접수한 620건의 건의사항 총 88%(207건 완료, 335건 추진)의 높은 추진율 보여

  •  

cnbnews 이태흔기자 |  2024.11.05 15:07:25

문경복 옹진군수의 '리별속속 마을간담회 시즌2'(사진=인천 옹진군)

인천 옹진군은 백령면 방문을 마지막으로 지난 5월부터 실시한 '군민속으로, 현장속으로 리별속속 마을간담회 시즌2'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리별속속 마을간담회 시즌2'는 지난해 '리별속속 마을간담회'에서 나온 620건의 군민 목소리에 대한 옹진군의 추진과정을 설명하고 금년 새로운 400여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하는 등 군민에게 다가가는 행정, 군민과 함께 나아가는 옹진의 미래를 그리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지난해 리별속속 마을간담회를 통해 접수한 620건의 건의사항은 총 88%(207건 완료, 335건 추진)의 높은 추진율을 보이면서 군민들의 가려웠던 숙원을 속 시원하게 긁어주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군민들은 “지난해에 각 리별로 직접 방문한다고 하셨을 당시 일회성 방문일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올해 다시 한번 방문하여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사항을 개개인별로 회신하는 모습과 종합적인 진행사항을 공유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감사함을 느꼈다”며 “앞으로 발전할 옹진군의 미래에 동참해야겠다는 결속력을 느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리별속속 마을간담회 시즌2 방문 시에는 각 면별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노인회, 여성리더단체 등 각 면 지역리더를 비롯한 자생·사회단체와의 간담회를 함께 실시하여 옹진군 각 면의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며 새로운 옹진의 청사진 또한 그려나갔다.

 

한편, 옹진군은 이번 리별속속 마을간담회 시즌2에서 나온 건의사항 등은 각 부서별 추진계획 회의 등을 통해 우선순위를 결정하여 내년도 본예산 반영은 물론, 군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