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시니어 고객들의 건강증진 효과와 캐시백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신한 50+걸어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 50+걸어요’는 시니어 고객들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인 ‘건강’을 위해 ‘걷기’를 유도하고자 선보인 것으로 만 50세 이상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다는 것. 서비스 가입 후 ‘목표걸음’을 일별로 달성하면 캐시를 제공하고 매월 7일 ‘목표걸음’ 달성시 스페셜데이 캐시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신한은행은 출시 기념 이벤트로 서비스 신규 등록 고객이 ‘추천인’을 입력하는 경우 건당 500원씩 최대 5000원까지 ‘함께캐시’를 지급하며, 가입 후 7영업일간 ‘걷기캐시’를 2배로 적용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