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본사 로비에서 구본욱 KB손보 사장(왼쪽)이 행사에 참여한 여성에게 난소 나이 자가검사 진단 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KB손보)

KB손해보험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난소 건강 바로 알기’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난소 건강 바로 알기’ 캠페인은 난소 건강상태를 조기에 파악함으로써 출산과 가족계획을 미리 고려할 수 있도록 돕는 KB손해보험의 신규 사회공헌사업으로 ‘난 소중해, 난소 중해’라는 슬로건으로 내달 15일까지 KB손보 모바일 앱에서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것.

난소건강 영상을 시청한 후 퀴즈를 풀고 소감을 남기면 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500명에게 ‘난소 나이 자가진단 키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KB손보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본사 로비에서 직장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행사도 열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난소 건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난소 나이 자가진단 키트 등의 상품을 전달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