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18일부터 이달 말까지 3차례로 나눠 ‘2024년 청렴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감사팀 소속 내부 강사가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 방지법을 비롯해 공직자 행동강령 및 직장 내 갑질문화와 관련된 주요 사례와 예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공단은 매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도 진단과 부패 방지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직장 내 반부패 의식을 고취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종해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청렴의 생활화와 낡은 관행을 개선함으로써 신뢰받는 공단을 구현해 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