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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허영숙 계장, 출판문화 발전 유공 문화체육부장관 표창

1993년부터 컴퓨터 조판, 컬러화 등 대학 출반부 수준 향상과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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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혜신기자 |  2024.10.16 15:31:37

경남대 언론출판원 허영숙 계장 표창 수여 전경.(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는 언론출판원 허영숙 계장이 최근 제38회 ‘책의 날’을 맞이해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년도 책의 날 기념식 및 출판문화 발전 유공자 시상식’에서 출판문화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문화체육부장관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고려대장경 완성일을 기념해 지난 1987년 출판계에서 제정한 ‘책의 날’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출판지식산업의 발전과 건전한 출판문화 조성에 기여해 온 출판인들을 발굴, 포상해 사기를 진작하고 관련 업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경남대 허영숙 계장은 지난 1993년부터 경남대 출판부에서 컴퓨터 조판, 컬러화 등 대학 출판부 수준 향상에 힘써왔다. 특히 대학 연구와 교육을 출판콘텐츠로 제작, 도서 500여 종을 출간하는 등 대학출판의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해 왔다.

허영숙 계장은 “정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이번 상을 받게 돼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며 “지금까지 대학 출판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만큼 쌓아온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출판부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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