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춘해보건대, 제22회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서 대상 등 수상 쾌거

  •  

cnbnews 양혜신기자 |  2024.10.14 16:35:39

제22회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춘해보건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는 지난 12일 문수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2회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대학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주최로 생활 속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됨에 따라 경연대회를 통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현장 대처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회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와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일반부로 구분해 진행됐다.

대회는 제1경연과 2경연으로 구성돼 제1경연에서는 심폐소생술 실기, 제2경연에서는 심폐소생술과 실제 상황을 재현한 시나리오경연으로 이뤄졌는데 우리 대학은 학과 및 동아리에서 구성된 11팀이 참여했고 대학부 7개 부분의 시상 중 대상을 포함해 총 5개의 상과 특별상까지 수상했다.

수상 내역은 대상에 응급구조과 2학년(박영빈, 김세은, 최세희, 구민철), 최우수상 응급구조과 1학년(이희성, 신동준, 원수웅, 박상준), 우수상 간호학부 RCY 동아리(박현주, 진채림, 박소민, 박진성), 장려상 응급구조과 3학년(김건형, 박준형, 윤민식, 김유빈), 장려상 간호학부 전국대학생네트워크 동아리(김현준, 권현준, 정지훈, 박세은)가 수상했고 특별상으로 간호학부 RCY 동아리(최형주, 최지수, 허예은, 허윤희)팀이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응급구조과 박영빈 학생은 "학교에서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을 받은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경연을 준비해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심폐소생술(CPR)을 통해 환자의 건강 상태에 맞는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를 하는 기술을 터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준비한 동기들, 선후배들 모두 서로 응원하며 힘을 북돋아 준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간호학부 4학년 이철준 학생은 “비록 우리가 참여한 팀은 수상하지 못했지만 함께 참여한 팀원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됐고 대회 참여를 통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