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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육군학생군사학교, '학군단 발전' 상호 협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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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혜신기자 |  2024.10.14 15:46:39

국립창원대와 육군학생군사학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립창원대 제공)

국립창원대학교는 대학본부에서 육군학생군사학교와 글로컬대학 성공, 학군단 발전 등에 관한 상호 협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과 육군학생군사학교 김동호 학교장(육군 소장), 국립창원대 진병진 학생처장, 이홍주 학군단장 등 양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민원 총장과 김동호 학교장은 학-군 발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및 연구과제, 상호 교류 지원 및 국방 관련 분야 우수 인재양성, 자원의 활발한 교류 및 시설 공유 등에 대한 다각적 의견을 나눴다.

박민원 총장은 2024년 글로컬대학에 최종 선정된 국립창원대가 실행계획에 ‘K방산-K원전-K스마트제조’ 분야를 선도하는 계획을 ‘D.N.A+’라고 이름 붙였고 여기서 D는 ‘Defence(디펜스)-방산’, N은 ‘Nuclear(뉴클리어)-원전’, A는 ‘Autonomous(오토노머스)-자율스마트제조’ 산업, 그리고 (D.N.A) Data, Network, AI 산업, 즉, 'D.N.A 위드 D.N.A'를 의미하는 내용 등을 설명하고 김동호 학교장은 특히 D(디펜스) 분야 중심으로 한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자고 화답했다.

또한 국립창원대 학군단 미래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과 실행에 힘을 모은다는 데 뜻을 같이했으며 국립창원대 캠퍼스 일원에서 열린 후반기 학군사관 후보생 모집 현장을 찾아 소통-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민원 총장과 김동호 학교장은 “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 성공에 서로 적극 협력하고 지난 1983년 창설해 지금까지 1000명의 학군사관 장교를 배출하고 있는 국립창원대 제165학군단이 앞으로도 정예 육군장교 양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함께 해 나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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