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제공)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는 지역사회 안전강조 분위기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관내 지역 축제 중 하나인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와 연계해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일원에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과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가 참석해 홍보부스를 통한 안전 메시지 부착 및 QR코드 인증을 통한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는 '안전 메시지 부착 및 인증 캠페인'을 실시했다.

더불어 △4대 금지 캠페인, △안(安)며들기 캠페인, △위험표지판 부착 캠페인 △산업안전보건 영상 송출 및 OPS 배포, △범국민 안전의식 수준 설문조사도 함께 실시해 부산 지역 시민들에게 숨어 있는 안전의식을 일깨워주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