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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부산장애인총연합회, '장애인 복지증진' 협약 체결

상호 교류협력 강화, 장애인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 골자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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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혜신기자 |  2024.10.11 11:44:21

영산대와 부산장애인총연합회 관계자들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산대 제공)

영산대학교와 부산장애인총연합회는 지난 4일 D동 대회의실에서 해운대캠퍼스에서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지역 장애인의 복지를 증진하고자 기관별 인적‧물적 자원 등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체험 활동 기회 제공 ▲봉사활동 및 행사 참여 기회 확대 등이 골자다.

이번 협약식에는 영산대 측에서 부구욱 총장, 이준혁 교무처장, 최화정 학생진로개발처장, 함정오 대외협력단장, 김승기 대외협력팀장, 김헌수 행복센터팀장이 참석했다.

또 부산장애인총연합회 조창용 회장, 이이헌 부산시정신건강복지협회장, 김성득 부산심장장애인협회장, 안규봉 부산시신장장애인협회장, 채명순 부산시중구장애인협회장, 강태희 대호주식회사 회장, 전현숙 사무처장, 장정임 기획부장등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이 부산 지역사회의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자 향후 다양한 교류협력 사업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산대 부구욱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산대가 부산 지역의 장애인 복지 향상에 더욱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장애인총연합회 조창용 회장은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장애인들에게 더 나은 복지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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