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자리, ‘무가당 초코 & 헤이즐넛 스프레드’. (사진=대상그룹)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가 당 함량은 낮추고 생초콜릿의 풍미와 달콤함은 그대로 살린 신제품 ‘무가당 초코 & 헤이즐넛 스프레드’를 출시한다.

8일 대상그룹에 따르면, 무가당 초코 & 헤이즐넛 스프레드는 설탕이 들어가지 않아 한 스푼(20g) 가득 먹어도 당 함량이 0.8g에 불과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당 함량이 대폭 줄었지만 생초콜릿 특유의 진한 달콤함과 부드러운 질감은 그대로 살려 빵이나 크래커, 과일 등에 발라 먹거나 아이스크림 토핑 등 다양한 디저트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또 고소한 헤이즐넛 페이스트가 진하고 달콤한 초콜릿과 어우러져 더욱 고급스러운 맛을 내며, 아몬드를 함께 블렌딩해 고소한 맛을 더했다는 게 그룹 측 설명이다. 부드러운 초콜릿에 견과류의 씹는 재미까지 더해 다채로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신제품은 현재 복음자리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이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향후 쿠팡, 킴스클럽 등으로 입점이 확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