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가 등산은 물론 러닝과 같은 애슬레저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올인원 재킷을 출시했다.
4일 레드페이스에 따르면, 탑 라인 후디 우먼 재킷은 브랜드 자체 개발 기능성 소재 ‘쉘텍스 엑스 라이트’가 적용돼 우수한 방풍 기능과 경량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재킷 측면과 후면부에는 통풍구를 통해 오랜 시간 걷는 등산이나 뛰는 마라톤에서도 열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할 수 있다.
레드페이스 측은 일체형 후드도 적용해 언제 어디서든 쉽게 모자를 쓰고 벗을 수 있다고 밝혔다. 산 위에서 바람이 불거나 달리면서 정면으로 바람이 불면 모자가 벗겨지기 마련인데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스트링을 더해 이러한 불편함을 방지했고, 양쪽 주머니에는 지퍼를 부착해 격한 움직임에도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 가능하다.
아울러 기본 색상에 지퍼 부분에는 검은색으로 디자인을 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재킷 전면부에는 가로형 절개를 넣어 포인트를 줬으며, 허리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스트링을 적용해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의 경우 핑크, 화이트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