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지난 24일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암경험청년 돌봄 캠페인 WE CARE_RESET’ 크루 발대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암경험청년 돌봄 캠페인 WE CARE_RESET’은 한화생명이 대한암협회와 함께 암경험청년이 1인 이상 포함된 팀을 선발해 긍정적인 커뮤니티 문화 형성을 지원, 이번 발대식에는 2030세대 암경험청년이 포함된 23개의 크루 총 119명이 참석했다는 것.
크루원들은 오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5개월 동안 활동하며, 사회복귀를 위한 목표를 설정한 후 함께 노력하고 달성하는 과정을 SNS에 공유하며 소통을 확산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홍정표 한화생명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은 “앞으로도 의료진들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해 암경험청년들의 밝고 건강한 삶을 위한 지지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