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희망재단이 23일 ‘신한 GYC(Global Young Challenger) 6기’ 연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한 GYC’는 매년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선발해 국내외 연수 및 해외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통한 글로벌 역량 강화와 함께 해외취업 기회까지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5년간 총 316명의 연수생 중 261명이 해외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는 것.
이번 6기는 베트남, 헝가리, 폴란드, 일본 등 총 4개국에서의 취업을 희망하는 총 52명의 청년을 모집, 직무 지식뿐만 아니라 현지 언어 및 문화 교육 등 소통 능력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앞으로 26주간의 국내·외 연수를 진행한다는 소개다.
신한금융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