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기자 | 2024.09.10 16:06:28
NH농협생명이 쌀 1500포대를 서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후원된 쌀은 관내 노인복지관 이용 노인에게 직접 제공하거나 복지관 담당자의 세대 방문을 통해 전달된다는 것. 농협생명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쌀 나눔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기동 농협생명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고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