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레저사업장 오투리조트와 제주부영호텔&리조트가 추석을 맞아 각각 ‘한가위 트로트 콘서트’와 ‘추석맞이 포차’를 운영한다.
6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오투리조트는 추석 연휴 기간인 16일 저녁 7시 30분부터 2시간 가량 오투리조트 타워콘도 야외광장에서 ‘한가위 트로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기다린 사랑, 인생 뭐 있나’를 부른 매력적인 목소리의 가수 전찬이 온 가족이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콘서트를 진행하는데, 오투리조트 고객 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또,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추석맞이 원앙포차’를 운영한다. 15일부터 17일까지 리조트 내 한식당 ‘원앙’에서 추석 명절 음식과 제주 특산 정통주 등으로 구성된 특별한 포장마차를 선보인다. 포장마차는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