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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술대회 및 물리치료사 선서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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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문석기자 |  2024.09.06 14:16:18

물리치료학과 제21회 학술대회 및 제23회 물리치료사 선서식 (사진 = 청암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제21회 학술대회 및 제23회 물리치료사 선서식 성료

청암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성홍)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정찬주)는 제21회 학술대회 및 제23회 물리치료사 선서식을 지난 9월 4일 청암대학교 청암관 세미나실에서 성공리에 개최했다.

 

대학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는 150여명의 물리치료학과 학생 및 분야 전문가가 디지털 헬스케어, 시각적 피드백, 맞춤형 운동 및 물리적인자치료, 지역사회 보행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연구 발표가 이루어져 물리치료학에 관한 최신 지식을 나눴다.


개회식에서 청암대학교 김성홍 총장직무대행은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 미래가 선택한 청암’의 슬로건에 발맞춰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고, 의료·보건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청암대학교에서 실시되는 유일의 학술대회이다. 정찬주 학과장님 외 우수한 교수진과 적극적인 학생들의 활동으로 학문적 발전의 촉진과 교류가 이루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물리치료과 학과장 정찬주 교수는 “학술대회는 예비 물리치료사의 학문적 연구에 대한 자발적 참여를 높이고, 물리치료 전문지식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진행되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총 6개 학술 연구의 구연 발표와 학술 포스터가 전시되었다. 구연 발표는 자세부정렬(전방머리자세, 안굽이 무릎), 목·어깨 통증, 과체중·비만, 발목불안정, 뇌졸중 등의 증상, 운동능력, 기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물리치료 중재 관련 주제였다. 특히, 바이오산업의 발전으로 인체의 생체 신호를 이용한 측정이 가능해져 이번 학술대회에서도 수준 높은 양질의 연구가 발표됐다.


23년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청암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2002년도 개설 이후 매년 물리치료사 선서식을 통하여 윤리강령을 마음에 새기고, 의료·보건분야의 주축이 되는 전문물리치료사가 되는 초석을 마련했다.


청암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지역인재 프로그램, 글로컬 인력양성, 취업역량 강화지원 등학생 맞춤형 교육지원을 통하여 역량 강화 및 취업 연계에 특성화되어 전국 최고의 교육과정 및 최첨단 실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물리치료사 국가고시 면허시험 최근 5년 평균 합격률 93.41%, 2023년도 졸업생 취업률 91.1%). 또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를 통하여 최고의 전문물리치료사 양성 기관으로 꾸준히 발전해 나가고 있다.


이번 2024년 ‘제21회 학술대회 및 제23회 물리치료사 선서식’의 성료는 참가자들에게 최신 연구결과를 접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하고, 국민 건강을 위한 전문물리치료사의 발전 방향과 학문 및 산업적 적용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의 장이 되어 향후 의료·보건분야 연구와 협력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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