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가 꿰맴치료 특화보험 ‘신한슈퍼SOL상처솔솔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캠핑, 스포츠 등 야외 활동이나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로 인한 피부 상처 치료를 보장하기 위해 기획됐다는 것.
기존 수술특약에서는 손상된 부위를 단순하게 꿰매 결합하는 창상봉합술이 약관상 정하는 수술 방법에 해당하지 않아 보험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었다는 것. 하지만 ‘신한슈퍼SOL상처솔솔보험’은 피부 봉합 뿐만 아니라 근육 봉합과 변연절제술을 포함한 모든 꿰맴치료를 상처 부위와 길이에 따라 5만원(급여창상봉합술 1종) 또는 30만원(급여창상봉합술 2종)을 연간 3회(1일1회) 한도로 보장한다는 소개다.
신한라이프 측은 앞으로도 일상에서의 보장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