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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총동창회 “9만 동문 다 함께 모교 글로컬대학 선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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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혜신기자 |  2024.09.03 18:02:58

국립창원대 총동창회가 게시한 글로컬대학 선정 환영 현수막.(사진=국립창원대 제공)

국립창원대학교 총동창회는 모교의 교육부 ‘2024년 글로컬대학’에 최종 선정에 환영의 뜻과 함께 글로컬대학을 통한 국립창원대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9만 동문의 하나 된 힘을 모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국립창원대 총동창회는 “모교 출신의 첫 총장인 박민원 총장을 중심으로 모든 대학 구성원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이라는 쾌거를 일궈냈다”며 “지역경제를 다시 살리고 청년 유출을 막아내 최고의 지역산업기반형 연구중심대학 모델을 제시하고 글로컬대학 사업이 종료되는 5년 후에도 지속 가능한 대학이 돼 특성화 분야 QS 아시아랭킹 20위권의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모교의 계획에 9만 동문도 언제나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총동창회 역시 경남도립거창대학·경남도립남해대학·한국승강기대학교와 한국전기연구원·한국재료연구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경남도를 비롯해 창원특례시·거창군·남해군과 지역 기업체, 지역시민 등의 적극적인 협력도 글로컬대학 선정의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고 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의 취지에 부합하는 지산학연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데 십분 공감하면서 그 모든 분들과 같이 손을 맞잡고 미래발전을 향해 걸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28일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글로컬대학’에 최종 선정된 국립창원대는 경남도립거창대학 및 경남도립남해대학과 통합하고 한국승강기대학교와 연합해 경남 고등교육 대통합 벨트를 구축하고 정부출연연구기관(한국전기연구원·한국재료연구원)과 연합하는 등 대학 내외부 벽을 허무는 혁신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남창원특성화과학원(GCIST) 설립 및 지역산업과 초밀착 UGRIC모델을 통해 DNA+인재를 1000명을 양성하고 글로벌 고등교육 벨트를 구축해 국제적 감각의 무경계 인재를 육성하며 글로컬교육인재원을 설치해 글로컬사업의 교육목적 및 추진전략을 관리하고 융합몰입 교육 시행을 통해 융합인재를 적극적으로 양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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