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창원시지부는 지난달 30일 창원 용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6회 용지동 주민총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 홍보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NH농협 창원시지부, 용지동 행정복지센터, 남창원농협 등이 함께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하기로 결의한 후 용지동민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우리 쌀(밥)의 우수성을 알리고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홍보했다.
이번 홍보행사에서는 주민총회의 간식으로 우리 쌀로 만든 도넛과 식혜를 제공해 쌀 소비 확대 및 쌀 가공품도 홍보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김현정 동장은 “용지동도 쌀에 대한 긍정적인 소비문화가 확산되도록 아침밥 먹기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김갑문 지부장은 “아침밥은 우리 모두의 가족 건강을 지키는 작은 습관”이라며 “농가소득 안정화를 위한 쌀소비촉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