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발리 분관을 방문한 경남대 LINC3.0사업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일머리교육특성화과정’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인도네시아 소재 대학 및 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발리 분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발리 분관 전종윤 총영사관으로부터 인도네시아 ▲교육 인프라 ▲교육 프로그램 ▲창업 현황 등 인도네시아 교육 및 창업 체계에 대한 설명을 받고 경남대의 대표 교육 브랜드인 ‘일머리교육특성화과정’에 대한 소개와 국제적 홍보에 대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경남대 박은주 LINC3.0사업단장은 “경남대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국제 교육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하고 세계적 교육 트렌드와의 연계를 강화해 지속가능한 교육 발전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대의 대표 교육 브랜드인 ‘일머리교육특성화과정’은‘공부머리가 아닌 일머리가 뛰어난 인재를 찾고 있다!’라는 비전으로, 사회요구에 발맞춘 ▲문제해결 ▲워크(협력) ▲의사소통 ▲창의성 ▲인성 등 역량을 갖춘 일머리 있는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