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원예농협은 2일 NH농협손해보험에서 출시된 신상품 ‘NH365일간병인보험’ 1호 축하 행사를 열었다. 이성진 조합장이 NH농협손해보험의 신상품 ‘NH365일간병인보험’ 1호로 가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재현 NH농협손해보험 경남총국장 및 직원들과 창원원예농협 임직원들이 참석해 1호 가입을 축하했다.
농협손해보험이 출시한 신상품 ‘NH365일간병인보험’은 초고령사회의 높은 간병비 부담을 대비해 출시됐다. 입원 시 간병인을 사용할 경우 1일 최대 20만원을 지급하는 간병인 사용형과 간병인 필요 시 직접 간병인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간병인 지원형이 있다.
이성진 조합장은 “간병인보험은 초고령시대에 나와 가족을 위한 필수 상품”이라며 “노후 준비와 더불어 간병 보장도 받을 수 있어 조합원들에게도 적극 추천해주고 싶은 상품”이라고 가입이유를 밝혔다.
공재현 경남총국장은 “창원원예농협의 많은 조합원과 고객들이 NH365일간병인보험에 꼭 가입해 예상치 못한 사고로부터 자산과 가족을 보호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이 가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NH농협손해보험 경남총국은 1호 가입을 계기로 관내 조합원과 농민들에게 관련 상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