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달 27일 건학기념관에서 ‘커넥트현대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커넥트현대 관계자가 참석해 커넥트현대 소개, 홍보 미션을 안내하고 외부 전문가(브루스피티 이기송 대표)을 초청해 온라인 콘텐츠 제작 스킬 교육을 진행했다.
커넥트현대는 ‘세상의 모든 즐거움을 연결(커넥트)하는 공간’을 뜻하며 트렌디한 최신 라이프스타일부터 차별화된 문화·예술 콘텐츠를 큐레이션해 색다른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놀이터가 되고자 한다.
커넥트현대는 오는 4일과 5일 프리오픈, 6일 그랜드오픈을 앞두고 경성대 재학생 35명을 선발해 유통·마케팅 직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발대식에 참여한 재학생은 “전공과 무관하게 마케팅 직무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로 대외 활동을 통해 유관 경험 활동을 쌓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