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울산온양읍주민협의회 주관으로 지난달 31일 울주군 온양읍 남창천 공영주차장에서 열린 제5회 온양문화축제 ‘2024 남창천 물빛 축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에는 온양 출신 가수들의 공연과 지역의 음악봉사단, 풍물단의 문화 한마당 공연과 이어진 문화축제에서는 장구의 신 가수 박서진, 홍시 등 인기 가수의 공연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이며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5일 동안 연등·물빛 축제와 옹기 타일 제작 등 각종 체험 부스와 친환경 장터를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온양문화축제가 온양을 알리고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며 “지역과 함께하는 백년 기업으로서 온양읍민과 함께 호흡하며 신뢰받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새울본부는 지역공동체 일원으로 지역 문화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