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28일 KBS창원방송총국과 쌀 소비촉진, 범국민 아침밥 먹기 확대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쌀 소비촉진에 대한 공동 노력을 다짐하며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과 쌀 인식개선 홍보활동 추진 등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지속하기로 했다.
박상범 총국장은 “아침식사는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시작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쌀에 대한 잘못된 인식개선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조근수 본부장은 “아침밥 먹기 운동과 쌀 소비촉진에 관심을 가져준 KBS창원방송총국 임직원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농협은 쌀의 가치를 지키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