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프리미엄 유기농 주스 ‘따옴 오가닉 적포도 & 보라당근’을 출시한다.
26일 빙그레에 따르면, 따옴 오가닉 적포도 & 보라당근은 과일즙과 야채즙으로만 맛을 낸 건강주스로 한 팩 120㎖ 기준 20mg의 비타민C가 함유됐다. 해썹(HACCP) 인증은 물론, 유기농 원재료와 전용 생산공정으로 유기가공식품 인증까지 받은 제품이다.
실온에서도 보관이 가능한 멸균팩 포장으로 휴대성과 이동성이 용이하며, 제품의 특성상 주음용층인 아이들을 위해 호감도 높은 캐릭터를 적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빙그레는 지난 2022년 선보인 따옴 오가닉 2종(사과 & 레드비트, 오렌지 & 브로콜리)에 이어 이번 신규 맛 출시로 라인업을 확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한편, 오가닉 주스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차별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