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부동산증권 CEO과정 제34기 수료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은 지난 21일 창조관 평화홀에서 ‘G-부동산증권 CEO과정 34기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G-부동산증권 CEO과정’은 글로벌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부동산·증권 정책 및 관리와 관련된 법적·행정적·경제적 요인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 글로벌 부동산·증권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G-부동산증권 CEO과정 제34기는 신서근 대표를 회장으로 부동산 정책, 컨설팅, 투자, 금융, 개발, 재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를 강사로 모시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 부동산 및 증권 분야에 대한 실무위주의 교육을 받아 왔다.

이날 수료식에는 윤태영 행정대학원장과 G-부동산증권 CEO과정 34기 회장 및 원우, 행정대학원 부동산금융CEO 총동창회(회장 이재공)가 참석한 가운데 공로상 및 총 33개의 수료증이 전달됐다.

또 34기의 정성과 마음을 담아 ‘경남대 개교 80주년 기념 발전기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윤태영 행정대학원장은 “신서근 회장님을 중심으로 글로벌 부동산·증권 전문가로 성장하신 원우님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 과정으로 맺어진 강력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앞으로 사회 각지에서 전문가로 활약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