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오는 22일 롯데리아 대표 메뉴 ‘리아 새우’에 ‘김’을 활용한 ‘통새우크런KIM버거’를 한정 출시한다.
22일 롯데GRS에 따르면, 통새우크런KIM버거는 한국적 맛을 접목해 55만개 이상 판매고를 올린 ‘불고기 포텐 버거’를 개발한 호주 출신 셰프 ‘조셉 리저우드’와 다시 한번 협업해 탄생했다.
롯데GRS 측은 통새우크런KIM버거가 한국인에게 친숙한 식재료인 김과 새우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기존의 새우패티와 함께 부각통새우 토핑을 추가해 볼륨감을 높여 더욱 풍성한 새우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부각통새우 튀김 외피에 김가루를 첨가해 감칠맛을 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소스는 기존 화이트 소스에 김을 사용했다.